


[페스티벌이코노미=왕성식 기자]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잔잔한 느낌이 든다. 하지만 멀리서 볼 때에는 잔잔해 보여도 실제 바다는 끊임없이 파도가 넘실거린다.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를 넘어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.
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일지 모른다. 끊임없는 역경의 파도 앞에 놓여있다. 이 파도를 넘어서야 더 넓은 바다로 전진해 나아갈 수 있다. 파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을 한다면 우리의 여행은 그대로 끝이 날지도 모른다.
잔잔하지만 너른 바다를 나아가기 위해서는 작은 파도부터 넘어가야 한다.
왕성식 기자|remicom1@daum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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